'바이오 코리아 2016' 성황리 폐막 ... 전세계 제약사 총집합

입력 2016-04-08 13:54 수정 2016-04-0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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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9건 비즈니스 상담 진행… 글로벌 이슈기업 부스에 구직자 몰려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잡페어 셀트리온 부스에 구직자들이 셀트리온 직원과 상담하고 있다.(잡코리아)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잡페어 셀트리온 부스에 구직자들이 셀트리온 직원과 상담하고 있다.(잡코리아)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바이오헬스산업 국제행사인 ‘바이오 코리아 2016'이 막을 내렸다.

8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지난 3월 30일~4월 1일 진행된 바이오코리아 2016에는 45개국, 700여개 기업과 관람객 2만3000여명이 방문했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 참가기업 간 1239건(2460억원 규모)의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졌다. 또 비즈니스 포럼에서는 391개의 기업이 참여해 1003건의 참가기업 간 온라인 비즈니스 미팅이 체결됐다.

바이오헬스투자 전문 특별 프로그램인 인베스트 페어에서는 54개 기업이 참가해 109건의 투자 상담이 이뤄졌다. 잡페어에서는 50개 구인 기업이 참가해 구직자 2469명의 채용 면접을 진행했다. 158명의 채용이 현장에서 검토됐다.

특히 아모레퍼시픽, 한미약품, 셀트리온은 구직자와 관람객이 줄을 이어 최근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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