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緣] 프리엠스 이상 거래포착. 철저한 규명요구

입력 2016-04-08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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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10시 27분 현재 국내 1위 건설 중장비용 전력선 생산회사 프리엠스(053160)은 전일 대비 15.49% 오르고 있다. 안철수 대표와 프리엠스 사외이사의 동그라미재단(구.안철수기부재단) 상임이사로 재직했던 친분 소식이 강세원인으로 파악되고 있다.

3월 30일 프리엠스(053160) 매수의견을 제시한 골든클럽 연구팀에서는 “정치 관련 테마 종목의 경우 이미 급등한 상태에서 추격하는 것은 리스크가 너무 높다. 주의해야 한다.”고 분석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관련업계 일부에서는 국내 대표적 증권정보 서비스 업체인 골든클럽이 프리엠스(053160) 의 주가가 급등하기 이전에 강한 매수의견을 제시했다는 점에 의혹을 가지고 있다. “주가가 이렇게 오를 것을 확신하지 못했다면 골든클럽과 같은 대형 컨설팅 업체에서 당시 시가총액 5백억 미만인 프리엠스을 강력하게 매수하라고 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이러한 의혹에 대하여 골든클럽을 운용하는 세계금융연구원은 "재료가 숨어있거나 호재성 뉴스발표를 앞둔 종목의 경우 수급을 비롯해 특징적 흐름을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속내를 모르더라도 테크니컬 측면에서 미리 접근할 수 있는 것이다."며 일부의 의혹을 일축했다.

골든클럽에서는 다음주 급등 가능성이 높은 종목을 압축해서 공개하고 있다. 아래 페이지로 접속하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 골든클럽, 다음주 급등 유망주 바로보기

골든클럽 [핫이슈 종목]

프리엠스, 세종텔레콤, 웨이포트, CMG제약, 에스코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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