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휴가드림 여행 펀드랩’ 출시

입력 2016-04-07 16: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유안타증권
▲출처=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이 금융·여행 결합상품인 ‘휴가드림 여행 펀드랩’을 출시했다.

7일 유안타증권은 레드캡투어와 협업해 금융과 여행이 결합된 휴가드림 여행 펀드랩 상품을 내놨다.

이 상품은 유안타증권의 자산관리서비스와 레드캡투어의 크루즈여행이 결합된 신개념 금융상품으로, 2017년 추석 황금연휴기간 장기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여행경비 마련과 함께 여행상품 할인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된 목적성 금융상품이다.

준비된 여행상품은 동부지중해ㆍ발칸반도 크루즈(10일)와 일본북해도ㆍ러시아사할린(9일) 두 개의 상품으로 가입자의 선호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며 여행 희망고객에게 정상가격의 15%를 할인하여 제공한다.

크루즈 선실 업그레이드(동부지중해에 한함) 및 전 일정 전문인솔자 동행 서비스 등 프리미엄 혜택도 포함돼 있어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여행상품 할인혜택은 펀드랩 가입자가 2016년 12월말까지 계좌에 100만원 이상 입금하고, 2017년 1월 여행계약금 100만원 납입 후 2017년 5월말까지 계좌를 유지할 경우 제공한다.

여행경비 마련을 위한 펀드랩은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시장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주식형 펀드랩과 안정적인 투자로 목적자금 마련에 초점을 맞춘 채권형 펀드랩 등 두 가지 유형의 상품을 준비했다.

주식형 펀드랩은 매월 유안타증권 글로벌자산배분회의와 자산배분모델을 통해 결정된 자산별 비중에 따라 국내 및 해외의 벤치마크 대비 수익률이 우월한 펀드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분산투자한다.

채권형랩은 채권 수익률 커브 및 듀레이션 전략을 통해 국공채 펀드, 우량 회사채 펀드, 공모주 펀드 등에 분산투자하여 국공채금리+α 수익을 추구한다. 두 유형 모두 투자대상의 벤치마크+α 수익을 추구하는 동종유형 내 최상위권 펀드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며 수시 리밸런싱을 통해 지속적인 펀드 교체 및 수익률을 관리한다.

신남석 유안타증권 리테일 전략본부장은 “쉽고 재미있는 투자문화의 조성과 더 나은 고객만족을 드리고자 금융과 여행의 결합이라는 색다른 시도를 하게 됐다”며 “여행 펀드랩을 통해 자산증대는 물론 평소 꿈꿔왔던 여행의 기쁨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4,995,000
    • +1.4%
    • 이더리움
    • 3,156,000
    • +1.22%
    • 비트코인 캐시
    • 422,100
    • +1.86%
    • 리플
    • 722
    • +0.56%
    • 솔라나
    • 176,200
    • -0.06%
    • 에이다
    • 463
    • +1.54%
    • 이오스
    • 657
    • +2.98%
    • 트론
    • 209
    • +1.46%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850
    • +1.33%
    • 체인링크
    • 14,590
    • +3.84%
    • 샌드박스
    • 339
    • +2.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