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꼬깔콘 ‘새우마요맛’ 출시 보름만에 100만봉 판매

입력 2016-04-05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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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는 꼬깔콘 새우마요맛이 출시 보름 만에 100만봉을 판매했다고 5일 밝혔다.(사진제공=롯데제과)
▲롯데제과는 꼬깔콘 새우마요맛이 출시 보름 만에 100만봉을 판매했다고 5일 밝혔다.(사진제공=롯데제과)

롯데제과는 꼬깔콘 새우마요맛이 출시 보름 만에 100만봉을 판매했다고 5일 밝혔다. 출시 초기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생산물량을 3월에 대비해 8배 늘린다는 계획이다.

지난 3월 중순에 출시된 꼬깔콘 새우마요맛은 꼬깔콘에 자체 개발한 새우마요시즈닝을 더해 옥수수 스낵의 고소함과 새우마요의 감칠맛이 조화를 이룬 제품이다.

꼬깔콘은 닐슨 포스데이타를 기준으로 2015년 12월부터 3개월 연속 스낵시장 1위를 유지하는 등 롯데제과의 대표 스낵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왔다. 기존의 고소한맛, 군옥수수맛, 매콤달콤한맛, 허니버터맛 4종에 새우마요맛이 추가되면서 다양한 맛,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출시 전부터 기대를 하고 있었지만 예상보다 훨씬 반응이 폭발적” 이라며 “생산 라인을 확대해 품귀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급 물량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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