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스·우크라이나 미모 수준보니, "밭 가는 김태희-나물 파는 송혜교" 속설 진짜였어?

입력 2016-04-0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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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비정상회담' 유리김이 벨라루스 미녀에 대해 언급한 가운데, '김태희가 밭 가는 나라'로 널리 알려진 벨라루스와 우크라이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4일 밤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의 코너 '뭔? 나라 이웃나라'에는 벨라루스 출신 유리김이 출연해 자국의 문화를 얘기했다.

이날 유리김은 미녀들이 많은 자신의 나라에 대해 소개하며 "벨라루스 여성들을 모델로 뽑아놓고 막상 다른 나라에 가면 성매매를 시키는 조직이 활동을 했다. 그때 생긴 인간매매 예방법이다"라고 밝혀 관심을 끌었다.

유럽 동부의 폴란드와 러시아의 중간 지대에 위치한 나라 벨라루스와 인접국인 우크라이나는 "김태희가 밭 갈고, 송혜교가 나물 팔고, 전지현이 극장표 파는 나라"로 알려질 만큼 하얀 피부에 파란 눈동자를 가진 미인들의 천국으로 알려졌다.

벨라루스 미인대회는 50여 개국에 중계될 정도로 인기가 높으며, 우크라이나와 벨라루스 출신 미녀들은 각종 세계 미인대회를 휩쓸 정도로 미모의 수준이 높다.

이에 누리꾼들은 "미녀들이 많은 이유가 뭘까 궁금하다", "김태희가 밭을 갈다니 한번 가보고 싶네", "정말 바비 인형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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