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박병호, 첫 타석 ‘루킹 삼진’

입력 2016-04-05 07: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5일(한국시간) 미국 캠든 야즈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개막전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박병호가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나며 아쉬워하고 있다. (연합뉴스)
▲ 5일(한국시간) 미국 캠든 야즈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개막전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박병호가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나며 아쉬워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병호(30ㆍ미네소타 트윈스)가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데뷔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났다.

박병호는 5일(한국시간) 미국 캠든 야즈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개막전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0-0으로 맞선 2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오른 박병호는 상대 선발 크리스 틸먼에게 루킹 삼진을 당했다. 박병호는 초구부터 방망이를 휘둘러 파울을 기록했다. 좀처럼 안타를 날릴 기회를 만들지 못하던 박병호는 결국 스트라이크존으로 들어오는 틸먼의 5구째 투구를 지켜보다 물러났다.

한편, 이날 김현수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2024 추석 인사말 고민 끝…추석 안부문자 문구 총정리
  • 2024 추석 TV 특선영화(17일)…OCN '올빼미'·'공조2'·'패스트 라이브즈' 등
  • 한국프로야구, 출범 후 첫 ‘천만’ 관중 달성
  • 윤석열 대통령 “이산가족,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
  • 트럼프 인근서 또 총격...AK소총 겨눈 ‘암살미수’ 용의자 체포
  • “자정 직전에 몰려와요” 연휴 앞두고 쏟아지는 ‘올빼미 공시’ 주의하세요
  • 추석 연휴 무료 개방하는 공공주차장은?…'공유누리' 확인하세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958,000
    • -0.33%
    • 이더리움
    • 3,107,000
    • +0.36%
    • 비트코인 캐시
    • 424,800
    • -0.12%
    • 리플
    • 788
    • +2.34%
    • 솔라나
    • 178,100
    • +1.02%
    • 에이다
    • 450
    • -0.44%
    • 이오스
    • 638
    • -1.39%
    • 트론
    • 201
    • +0%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750
    • +0.16%
    • 체인링크
    • 14,230
    • -1.32%
    • 샌드박스
    • 331
    • -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