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 30년 만에 CI 교체…새로운 비전 발표

입력 2016-04-04 16: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전국은행연합회)
(사진=전국은행연합회)
전국은행연합회 4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 세미나실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新) 비전 및 CI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은행연합회는 은행산업의 수익성 악화와 핀테크의 확산 등 급격한 금융환경 변화에 맞춰 개방적이고 창의적인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내부 소통위원회, 부서장 토론 등을 거쳐 새로운 비전을 마련했다.

은행연합회는 이날 선포식을 통해 '은행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 가는 금융리더'라는 새로운 비전을 공표했다. 이는 은행산업이 혁신을 바탕으로 창조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은행연합회가 금융발전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더불어 은행연합회는 지난 30여년간 사용해 오던 CI를 새롭게 제정했다. 상승하는 디딤돌을 형상화한 CI를 통해 금융산업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적으로 이끌며 사원기관과 함께 발전하겠다는 굳은 신념을 표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295,000
    • +4.18%
    • 이더리움
    • 3,157,000
    • +3.1%
    • 비트코인 캐시
    • 432,300
    • +5.85%
    • 리플
    • 725
    • +1.97%
    • 솔라나
    • 177,400
    • +2.25%
    • 에이다
    • 468
    • +3.08%
    • 이오스
    • 659
    • +5.1%
    • 트론
    • 210
    • +1.45%
    • 스텔라루멘
    • 126
    • +4.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00
    • +4.95%
    • 체인링크
    • 14,310
    • +3.17%
    • 샌드박스
    • 345
    • +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