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랑스가 4일 서울 여의도동 CCMM빌딩에서 파리발 서울행 비즈니스 클래스 고객에게 제공하는 한식 기내식 출시 행사를 갖고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전통 한식당 운산과 함께 개발한 이번 메뉴는 갈비찜, 비빔밥, 불고기와 매운 닭조림으로 3개월마다 교대로 제공되며, 에어프랑스는 향후 파리발 서울행 이코노미 클래스를 비롯한 국제선 전 노선에 전통한식메뉴를 아 라 카르트(a la carte, 단품메뉴) 방식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