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이기우, 우월 기럭지 알고보니 가족력 "아버지 184cm, 형 189cm"

입력 2016-04-02 01: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N '택시' 방송 캡처)
(출처=tvN '택시' 방송 캡처)

드라마 '기억'에서 소름 돋는 연기로 화제를 모은 배우 이기우의 우월한 기럭지의 배경이 재조명 받고 있다.

이기우는 지난해 10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배우 김산호와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 바 있다.

당시 이기우는 "거인 기럭지다. 이렇게 우월한 기럭지가 있을 수 있느냐"는 질문에 "종자 자체가 남다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아버지가 184cm이고, 할아버지가 178cm, 작은 아버지 185cm, 형이 189cm, 저는 90cm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기우는 "사실 예전에는 187cm이라고 했다. 90은 부담스러워서 그랬다"고 털어놨다.

또 그는 "중학교 졸업할 때 키가 165였다. 1년에 10cm씩 큰 적도 있다. 떡볶이를 가장 많이 먹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다.

한편 이기우가 출연하는 tvN 금토극 '기억'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젠지 열광한 '원사이즈' 옷 가게, 한국서도 성공할까? [솔드아웃]
  • 킥보드냐 스쿠터냐…BTS 슈가가 받게 될 ‘음주운전 처벌’은? [해시태그]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침체 공포’ 진화 나선 월가 거물들…다이먼도 닥터둠도 “美 침체 안빠졌다”
  • '10살 연상연하' 한지민-잔나비 최정훈, 열애 사실 인정 [공식]
  • 박태준, 58㎏급 '금빛 발차기'…16년 만에 남자 태권도 우승 [파리올림픽]
  • 오늘의 상승종목

  • 08.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685,000
    • -0.34%
    • 이더리움
    • 3,410,000
    • -4.46%
    • 비트코인 캐시
    • 457,700
    • -0.24%
    • 리플
    • 855
    • +17.28%
    • 솔라나
    • 216,700
    • -0.05%
    • 에이다
    • 472
    • -0.84%
    • 이오스
    • 656
    • +0.31%
    • 트론
    • 178
    • +0.56%
    • 스텔라루멘
    • 142
    • +7.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250
    • +4.95%
    • 체인링크
    • 14,000
    • -4.83%
    • 샌드박스
    • 351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