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감독편' 박보검만 받은 승무원 '고추장 선물'? 고경표 '부러운 눈빛'

입력 2016-04-01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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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꽃보다 청춘' 방송 캡처)
(출처=tvN '꽃보다 청춘' 방송 캡처)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감독판'에서도 박보검의 인기가 여실히 나타났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꼬보다 청춘 아프리카 감독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박보검의 미공개 영상이 공개되며 시청자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차례 비행 시간을 놓친 후 이튿날 아프리카 촬영지에 합류한 박보검은 비행기 안에서 승무원에게 받은 고추장을 꺼내보였다.

이에 고경표는 "승무원한테 받았어?"라며 "정말 승무원이 이걸 줬다고? 박보검이라서 준거 아니야"라며 부러움을 자아냈다. 박보검은 한두개 양이 아닌 대량의 비행 용 고추장을 꺼내보여 이 같은 형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편은 1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후속으로는 '신서유기2'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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