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막걸리 세례' 물의 전북 모 대학, 이번엔 교수 성추행 구설

입력 2016-03-3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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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막걸리 세례' 물의 전북 모 대학, 이번엔 교수 성추행 구설

'막걸리 세례'로 비판을 받은 전북의 모 대학교가 이번엔 교수의 성추행으로 또다시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31일 이 대학 학내 SNS에는 교수의 폭언과 성추행을 고발하는 학생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 학생은 "해당 교수는 수업중 '이성교제를 하면서 임용시험에 자꾸 떨어지는 것들은 정신을 못차리는 것이며, 향락에 빠져 사창가에서 몸을 파는 사람들과 다를 바 없다. 다음 생에는 개, 돼지로 태어날 것이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개강모임 술자리에서 취기가 오르면 여학우에게 포옹을 하고 허벅지나 무릎에 손을 올리기도 했다"고 토로했습니다. 대학 측은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사태 파악에 나선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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