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은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을 앞두고 2015년 건강·연금보험료 납부확인서 200만 건을 발송한다고 30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지역 가입자에게는 3월분 건강보험료 고지서에 납부확인서를 동봉해 발송하고, 사업장에 대해서는 4월 중 개별 우편으로 확인서를 보낼 예정이다.
공단은 또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자가 국세청 홈택스에서 조회하면 소득 신고를 할 수 있도록 4대 보험료 납부 내역을 홈택스에 올릴 계획이다.
만일, 자격 변동 등의 이유로 종합소득세 신고용 납부 확인서를 받지 못했다면 '사회보험통합징수포털'(http://si4n.nhis.or.kr)에서 발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