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아파트 단지 ‘서리풀 월드메르디앙 레브’ 계약 2일만에 완판

입력 2016-03-28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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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 월드메르디앙 레브 조감도(사진=월드건설산업)
▲서리풀 월드메르디앙 레브 조감도(사진=월드건설산업)
월드건설산업이 미니 APT 브랜드로 첫 선보인 서초동 ‘서리풀 월드메르디앙 레브’가 지난 25일 견본주택을 오픈한지 이틀(26일 오전 11시)만에 100% 계약이 완료됐다.

사업지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1490-5번지 일원에 위치했으며 지하 1층~지상 5층, 4개동, 전용면적 59㎡ 총 40세대(펜트하우스 8세대 포함)로 구성됐다.

김창욱 월드건설산업 홍보팀장은 “월드메르디앙의 서브 브랜드로 선보인 레브는 강남이나 주요 도심권 등 대규모 토지가 없는 지역에 소규모이나 아파트 단지와 같은 편의성을 갖춘 미니APT로 상품을 특화 시켜 출범한 브랜드”라며 “이번 첫 공급 사업은 우수한 입지여건과 특화설계, 브랜드 그리고 가격 경쟁력 등이 맞물리면서 조기 완판됐다”고 말했다.

단지는 강남 역세권 일대에 위치한 자연친화형 소형주택단지로 계획됐고 1층 테라스, 최상층 옥상과 다락특화 그리고 벽면 붙박이장과 파우더룸, 드레스룸, 펜트리, 가변형 벽체 등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특화 기술을 도입했다.

‘서리풀 월드메르디앙 레브’ 견본주택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1490-30번지, 서울고교 사거리 인근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7년 1월 예정이다.

한편 ‘월드메르디앙’은 지난 1998년 10월(파주 교하) 국내 최초로 아파트 브랜드 시대를 선언하면서 첫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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