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축구] '이창민·문창진 연속골' 한국, 알제리에 2-0 앞선 채 후반 진행 중

입력 2016-03-28 20: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이창민의 선제골과 문창진의 추가골에 힘입어 알제리와의 평가전에서 2-0으로 앞서 있다.

한국은 28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알제리와의 평가전에서 이창민, 문창진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앞선 채 후반전을 진행 중이다.

한국은 이날 경기에서 전반 초반 알제리의 날카로운 공격에 당황하며 슈팅까지 허용했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진 않았다.

전반 22분 한국은 심상민이 알제리 진영 왼쪽 측면에서 스로인한 볼을 김현이 백헤딩 패스로 연결했고, 이를 이창민이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알제리의 골문을 뚫었다.

한국은 전반 32분에도 류승우의 패스를 이어받은 김현이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날아가며 추가점을 기록하진 못했다.

전반전을 1-0으로 앞선 채 마친 한국을 후반들어서도 공세를 늦추지 않았다.

한국은 후반 14분 김현이 밀어준 공을 문창진이 페인팅으로 수비수를 한명 제친 뒤 왼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추가골에 성공했다. 문창진은 지난 알제리와의 평가전 1차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골이다.

한편 한국은 알제리와 후반 25분 현재 2-0으로 앞서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장 10일 연휴…내년 10월 10일 무슨 날? [데이터클립]
  • 사생활부터 전과 고백까지…방송가에 떨어진 '일반인 출연자' 경계령 [이슈크래커]
  • 단독 "AI에 진심" 정태영 부회장, '유니버스' 중동 세일즈 나섰다
  • [종합]'금융 컨트롤타워 재확인' 강한 리더십 통했다[김병환號 100일]
  • ‘자금 위해’ 글로벌로 눈 돌리는 K바이오, 해외서 투자 유치
  • 활력 찾는 제약업계, 30대 오너3세 ‘3·3경영’ 가속
  • “대출 문턱, 서울 넘어 지방도 확 뛰었네”…10월 주택 매수 때 대출 비중 ‘급감’
  • [종합] 뉴욕증시, ‘예측 불가’ 대선 앞두고 경계감 확산…다우 0.61%↓
  • 오늘의 상승종목

  • 11.05 09:0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22,000
    • -1.75%
    • 이더리움
    • 3,332,000
    • -2.74%
    • 비트코인 캐시
    • 457,300
    • -3.52%
    • 리플
    • 700
    • -0.28%
    • 솔라나
    • 219,500
    • -3.09%
    • 에이다
    • 454
    • -2.37%
    • 이오스
    • 569
    • -1.9%
    • 트론
    • 227
    • -1.73%
    • 스텔라루멘
    • 126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050
    • -3.96%
    • 체인링크
    • 14,230
    • -5.07%
    • 샌드박스
    • 316
    • -2.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