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와 평화의 숲, 산림청, 산림조합중앙회가 주최한 '2016 신혼부부 나무심기’ 행사가 지난 26일 신혼부부 500명을 비롯해 사회리더, 유한킴벌리 임직원, 산림청 관계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양평군 양동면에서 열린 가운데 신혼부부들이 묘목을 나르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매년 봄, 신혼부부들과 나무를 심어왔으며, 그 동안 2만여명의 신혼부부들이 참여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따라가기 쉽지 않은 트렌드 속도 속 가장 민감한 주제가 있다면 바로 ‘음식’이 아닐까 싶은데요. 먹을 것에 누구보다도 진심이기 때문입니다. 그 진심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또 전파하는 데 애쓰는데요. 맛있는 건 또 널리 알려야 하는 것이 도리죠. 그렇기에 순식간에 한 음식이 거리를 점령하고 사라지기도 하고, 또 한 음식은 모든 음식
사상 첫 1000만 관중을 정조준하고 있는 한국프로야구(KBO). MZ세대마저 사로잡은 놀거리는 '야구'라고 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프로야구 흥행에 앞서 4월 새 시즌을 시작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 대한 인기도 여전하죠. 은퇴한 프로야구 레전드 선수들이 모여 경기하는 콘셉트로, 2022년 첫선을 보인 '최강야구
홈쇼핑업계, 유튜브·쇼트폼 제작 구슬땀 플랫폼에 게임 집어넣는 이커머스 핵심 소비층 MZ 중심으로 펀슈머 소비 이어져 유통업계에 소비에 있어 재미와 즐거움을 중요한 가치로 두는 이른바 펀슈머(Funsumer) 열풍이 계속 불고 있다. 핵심 소비층으로 떠오른 MZ세대를 중심으로 펀슈머 트렌드가 이어지자 유통업체는 고객 재미와 흥미를 유발하
새벽부터 많은 비가 쏟아진 수도권에 오후에도 강한 비가 예보됐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6시 기준 호우특보가 발효된 수도권과 강원영서북부, 충남북부에 시간당 20~6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인천(금곡)과 서울(금천)은 각각 1시간동안 내린 비가 43㎜, 16㎜에 달한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도 "새벽에 빗소리에 잠에서 깼
바이든ㆍ트럼프, 동맹국 대중 반도체 수출 압박에 기술주 급락다우지수는 전통 우량주 강세에 4만1000선 돌파 뉴욕증시는 17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반도체주가 일제히 하락하면서 나스닥과 S&P500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다우지수는 나 홀로 3거래일 연속 상승해 4만1000선을 돌파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
직장인 절반은 연애 중이며, 1회 데이트 비용으로는 평균 5만~9만 원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티드랩이 5월 8일부터 17일까지 600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연애 관련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50.8%는 현재 연애 중이며, 49.2%는 연애를 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애하고 있지 않다고 답한 응답자 중 약 절반(49.7%)은 그 이유로
신남방정책 지원 위해 2017년 설치…동남아 시장 공략 목표 산은 "업무 효율화 위해 해체…아시아 지역서 역할 확대는 지속" KDB산업은행이 문재인 정부 당시 신(新)남방정책 지원을 위해 설치했던 아시아지역본부를 해체했다. 신설한 지 7년 만이다. 동남아 시장 확대를 위해 만들었던 아시아지역본부를 없애면서 산업은행의 해외 진출 전략에도
NH투자증권은 체코 정부가 한수원을 체코 내 신규 원전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것과 관련 이번 수주를 통해 한수원을 포함해 한전기술, 두산에너빌리티, 대우건설과 관련 기자재 업체들이 수혜를 누릴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원전 1기 수주시 한전기술은 설계용역과 관련해 수주금액 중 10~15%, 두산에너빌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