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장범준 ‘벚꽃연금’ 언급… 도대체 수입이 얼마길래?

입력 2016-03-27 01: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MBC '무한도전' 캡처
▲사진= MBC '무한도전' 캡처
무한도전에서 가수 장범준이 ‘벚꽃연금’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2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광희가 펼치는 ‘웨딩싱어즈’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축가를 위해 장범준과 만났다. 박명수는 장범준에게 “나랑 닮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범준은 “맞다. 별명이 박명수다”라며 인정했다.

이어 박명수는 “봄만 되면 벚꽃엔딩이란 노래로 팔자를 고친다는 이야기가 있다. 방송을 안 하는 이유가 뭐냐”라며 물었다.

이에 장범준은 “나갈 이유가 없더라. 방송에 안 나가도 노래를 들어주신다. 수입이 계속 들어온다”라고 말했다.

이날 박명수는 “축제 섭외 진짜 많이 들어오지 않냐”라며 궁금해 했고, 이에 장범준은 “별로 못 해봤다. 굳이 할 이유가 없다”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무한도전 장범준을 본 네티즌들은 “장범준 제일 부럽다” “잘 만든 노래 한곡이 인생을 변화시켰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비신랑, 1억 모아놨으면…" 실제 결혼자금 저축액은? [그래픽 스토리]
  • "바닥 찍었다"…비트코인, 저가 매수 속 6만1000달러 터치 [Bit코인]
  • 2600 문턱 코스피, ‘단기 반등 끝’…박스권 장세 온다
  • 350억 부정대출 적발된 우리은행 "현 회장ㆍ행장과 연관성 없어"
  • 태권도 이다빈, 여자 67kg급서 동메달…2회 연속 메달 획득 [파리올림픽]
  • 증시 급락에 신용 융자 잔액 급감…‘바닥’ 인식에 투자 나서는 개미
  • 우상혁, 육상 높이뛰기서 2m27로 7위에 그쳐…"LA올림픽서 메달 재도전" [파리올림픽]
  • ‘뇌 속 시한폭탄’ 뇌졸중, 무더운 여름에도 조심해야 [e건강~쏙]
  • 오늘의 상승종목

  • 08.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527,000
    • +0.81%
    • 이더리움
    • 3,708,000
    • +1.62%
    • 비트코인 캐시
    • 494,000
    • -0.44%
    • 리플
    • 825
    • +0%
    • 솔라나
    • 217,600
    • +0.88%
    • 에이다
    • 491
    • +1.24%
    • 이오스
    • 686
    • +2.69%
    • 트론
    • 180
    • -0.55%
    • 스텔라루멘
    • 144
    • +2.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500
    • +3.07%
    • 체인링크
    • 14,880
    • +0.95%
    • 샌드박스
    • 378
    • +2.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