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 사옥에 '폭발물' 의심 신고…경찰 출동 수색작업

입력 2016-03-24 17: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HN엔터테인먼트 사옥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건물 수색을 실시하고 있다. NHN엔터측은 임직원들의 안전을 고려해 즉시 조기퇴근을 조치했다.

24일 NHN엔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4시께 NHN엔터 대표번호로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출동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경찰이 건물 구석구석을 수색하고 있지만,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는 발견되지 않았다.

NHN엔터 관계자는 "이날 오후 3~4시께 회사 대표번호로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전화가 걸려왔다"며 "이에 즉각적으로 경찰에 신고하고 건물 내에 있는 모든 직원들을 조기 퇴근 시켰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현재까지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발견되지 않아 허위신고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2: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790,000
    • +3.12%
    • 이더리움
    • 3,175,000
    • +1.96%
    • 비트코인 캐시
    • 432,400
    • +4.12%
    • 리플
    • 725
    • +1.12%
    • 솔라나
    • 180,400
    • +3.68%
    • 에이다
    • 460
    • -1.71%
    • 이오스
    • 665
    • +2.62%
    • 트론
    • 208
    • +0%
    • 스텔라루멘
    • 125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50
    • +4.26%
    • 체인링크
    • 14,080
    • +0.93%
    • 샌드박스
    • 341
    • +2.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