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면면] 새누리 비례 9번 받은 전희경 전 자유경제원 사무총장은?

입력 2016-03-22 20: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새누리당은 22일 비례대표 후보 45인을 발표했다. 그중 비례 9번을 받은 전희경(40) 전 자유경제원 사무총장은 누구일까.

비례대표 후보 중 가장 젊은 전 사무총장은 국정교과서 전도사다.

전 사무총장은 지난해 말 역사교과서 국정화 논란 당시 “대한민국 역사교과서는 진짜 교과서가 아닌 민중사관에 의해 기술된 만큼 이를 바로 잡지 않으면 국가의 직무유기”라면서 국정교과서를 추진한 청와대에 힘을 실어준 바 있다.

그는 사실상 정부여당의 대변인 역할을 했다. TV토론이나 각종 강연을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쌓았다. 국정교과서의 당위성을 강조하며 보수층의 스타로 떠올랐다. 새누리당은 ‘영웅’이 된 그에게 ‘러브콜’을 보내 지난 1월 인재영입 1호로 영입했다.

전 사무총장은 이화여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행정학 석사를 받았다. 이후 한국경제연구원 사회통합센터 정책팀장과 바른시민회의 정책실장 역임했다. 현재 자유경제원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480,000
    • -1.76%
    • 이더리움
    • 4,098,000
    • -2.08%
    • 비트코인 캐시
    • 508,500
    • -5.22%
    • 리플
    • 783
    • -2.85%
    • 솔라나
    • 202,300
    • -5.91%
    • 에이다
    • 510
    • -1.73%
    • 이오스
    • 710
    • -3.4%
    • 트론
    • 177
    • +1.14%
    • 스텔라루멘
    • 131
    • -2.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400
    • -1.95%
    • 체인링크
    • 16,510
    • -2.42%
    • 샌드박스
    • 390
    • -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