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이승우 선발' 바르셀로나 유스, 에스파뇰에 2-3 패…6연승 행진 마감

입력 2016-03-21 10: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승우. (뉴시스)
▲이승우. (뉴시스)

백승호와 이승우(이상 FC 바르셀로나 후베닐 A)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팀은 아쉽게 패했다.

FC 바르셀로나 후베닐 A는 21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 트레이닝 센터에서 열린 2015-2016 스페인 U-18리그 3조 26라운드 에스파뇰 후베닐 A와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백승호는 중앙 미드필더로, 이승우는 측면 공격수로 나란히 선발 출전했지만 후반 12분 교체됐다. 백승호는 0-1로 뒤진 전반 31분 하프라인에서 날카로운 패스로 엔리크 프란케사의 동점골을 도왔다. 이승우는 활발한 움직임으로 공격을 도왔지만,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FC 바르셀로나는 2-2로 팽팽히 맞서던 후반 26분 에스파뇰에 결승골을 허용하며 무릎을 꿇었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최근 이어가던 6경기 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242,000
    • +2.79%
    • 이더리움
    • 3,179,000
    • +1.37%
    • 비트코인 캐시
    • 437,000
    • +3.19%
    • 리플
    • 729
    • +0.97%
    • 솔라나
    • 181,600
    • +3.71%
    • 에이다
    • 462
    • -0.65%
    • 이오스
    • 660
    • +1.07%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7
    • +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450
    • +8.05%
    • 체인링크
    • 14,160
    • -0.14%
    • 샌드박스
    • 342
    • +0.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