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디오텍 자회사, 中 투자 유치 후 세계 최초 의료기기 공개 ↑

입력 2016-03-17 10: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디오텍 주가가 강세다. 지난해 중국계 회사로부터 투자유치를 받은 데 이어, 세계 최초 의료기기를 공개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7이 오전 10시51분 현재 디오텍은 전 거래일보다 4.51% 오른 394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자원메디칼은 17~20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2016)'에서 병원 및 전문가용 양팔전자동혈압계 'EX PLUS 1300'을 중심으로 자사의 최신 의료기기를 처음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양팔전자동혈압계는 국내 KFDA와 미국FDA 승인을 받았으며, 국내 CE와 유럽CE인증을 모두 취득했다. 이 외에도 중국, 일본을 비롯한 주요 국가 내 인증과 특허출원을 진행 중이다.

자원메디칼 측은 세계 최초의 양팔혈압계인 만큼 세계 최고의 품질과 기술력으로 내수증대 및 글로벌 시장공략에 본격 나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자원메디칼은 지난해 8월 디오텍이 100% 지분을 인수했다. 이후 지난 11월에는 중국계 투자회사 이타이파트너스,국내 투자회사 머스트홀딩스, 타임폴리오투자자문 등으로부터 67억5642만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679,000
    • +0.5%
    • 이더리움
    • 3,203,000
    • +0.47%
    • 비트코인 캐시
    • 431,800
    • +1.17%
    • 리플
    • 707
    • -0.42%
    • 솔라나
    • 187,900
    • +1.02%
    • 에이다
    • 473
    • +2.6%
    • 이오스
    • 634
    • +0.96%
    • 트론
    • 213
    • +1.91%
    • 스텔라루멘
    • 123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850
    • +1.08%
    • 체인링크
    • 14,850
    • +3.48%
    • 샌드박스
    • 335
    • +1.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