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령부' 이승기, 특전사 된다…'주원·유아인' 자대배치 어디로? '관심 집중'

입력 2016-03-16 13:50 수정 2016-03-1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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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MBC)
(사진제공=SBS, MBC)

이승기가 특전 사령부에 자대 배치받은 가운데, 올해 입대 예정인 유아인과 주원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원은 16일 서울경찰홍보단 예능특기병으로 최종 합격 소식을 전해왔다. 입대 후 의무경찰로 복무하게 된 것. 아직 입대 날짜는 미정이며 차기작을 고르며 입대 날짜를 조율할 예정이다.

유아인은 현재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끝나는 대로 입대 계획을 세울 예정이다. 유아인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입대 계획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당시 유아인은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6~7개월 가량의 일정으로 버티고 있다. 드라마가 끝나고 입대 시기가 되면 바로 입대를 할 예정이다"라며 더는 미룰 계획이 없음을 밝혔다.

한편 지난달 1일 입대한 이승기는 특전사령부에서 특전병으로 군 복무를 할 예정이다.

16일 한 매체는 이승기가 이날 충남 육군훈련소에서 신병 훈련 수료식을 마치고 특전사령부에 자대 배치를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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