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1조2000억원 규모 정책자금 3월까지 집행"

입력 2016-03-1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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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진흥공단은 1조200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3월까지 집행하겠다고 15일 밝혔다.

1조2000억원은 올해 전체 예산인 3조5100억원의 34.4%에 해당하는 규모다. 집행자금은 7년 이내 창업기업이 원부자재 구입, 제품 생산비용, 시설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창업기업지원자금, 특허ㆍ이노비즈 등록 기업의 기술 사업화를 지원하는 개발기술사업화 자금 등으로 쓰였다.

중진공은 자금집행을 위한 현장인력도 보강해 인력 40명을 지역본ㆍ지부에 배치했다.

중진공 조한교 기업금융처장은 “정책자금 조기집행이 얼어붙은 경기를 회복 시키기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민간소비 회복, 기업 투자증대 등 정부의 경제정책에 부응해 중기 유동성 개선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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