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시터’ 조여정, “난 남편 밖에 몰랐다” 김민준과 첫 만남 진술

입력 2016-03-14 23: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2TV '베이비시터'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베이비시터' 방송화면 캡처)

‘베이비시터’에서 조여정이 극중 기자인 김상호에게 김민준과 처음 만났던 사연을 털어놨다.

14일 밤 첫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베이비시터'에서는 조상원(김상호 분)이 천은주(조여정 분)에게 유상원(김민준 분)과 처음 어떻게 연을 맺었는지 질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은주는 기자인 조상원에게 “남편 밖에 몰랐다”고 고백했다. 이어 “아직도 남편이 살아있는 것 같다”며 조상원에게 얘기하며 “연애 결혼을 했다”고 진술했다.

유상원은 카페에서 일하는 은주에게 첫눈에 반했다. 유상원뿐 아니라 은주도 유상원에게 관심을 가지며 둘의 교제가 시작됐다.

유상원은 은주와 백년해로를 맹세하기도 했다. 유상원은 “이 세상에서 마지막으로 보는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다”는 로맨틱한 말을 하며 “함께 미국으로 가자”고 설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젠지 열광한 '원사이즈' 옷 가게, 한국서도 성공할까? [솔드아웃]
  • 킥보드냐 스쿠터냐…BTS 슈가가 받게 될 ‘음주운전 처벌’은? [해시태그]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침체 공포’ 진화 나선 월가 거물들…다이먼도 닥터둠도 “美 침체 안빠졌다”
  • '10살 연상연하' 한지민-잔나비 최정훈, 열애 사실 인정 [공식]
  • 박태준, 58㎏급 '금빛 발차기'…16년 만에 남자 태권도 우승 [파리올림픽]
  • 오늘의 상승종목

  • 08.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648,000
    • +3.19%
    • 이더리움
    • 3,494,000
    • +2.28%
    • 비트코인 캐시
    • 463,200
    • +3.21%
    • 리플
    • 860
    • +20.62%
    • 솔라나
    • 223,900
    • +6.01%
    • 에이다
    • 474
    • +2.38%
    • 이오스
    • 665
    • +4.72%
    • 트론
    • 178
    • +0.56%
    • 스텔라루멘
    • 143
    • +5.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700
    • +5.67%
    • 체인링크
    • 14,300
    • +2.8%
    • 샌드박스
    • 359
    • +4.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