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에이미 미니홈피)
방송인 에이미가 과거 부유했던 어린시절에 대해 고백했다.
과거 한 방송에서는 에이미는 할머니에 대해 언급하며 "어린시절 어려운 친구를 도와준 적이 있다"고 털어놔 눈길을 샀다.
당시 에이미는 "배고프다는 친구가 있으면 할머니에게 전화했고 잠시후 아저씨가 돈을 가져다 줬다. 약 100만원 정도였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에이미는 "당시 내가 부유하다는 것을 몰랐다. 주변 친구들도 나와 비슷했다. 친구들 집 거실에 차가 전시돼 있고 주말이면 한강 가서 보트를 탔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에이미의 집안은 미국국적 병원장 외할아버지에 기업을 운영하는 어머니, 외삼촌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 '환상의 커플' 등을 제작한 제작사 송병준 대표다.
한편 8일 한 언론매체는 에이미가 최근 폭행 혐의에 휘말려 미국 법정에 서게 됐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