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그린달빛' 원작가 윤이수, 억 소리나는 한 달 수입… "남들 연봉만큼 번다"

입력 2016-03-04 13: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웹 소설 '구르미그린달빛' (출처=네이버 웹소설,유투브 광고 캡처)
▲웹 소설 '구르미그린달빛' (출처=네이버 웹소설,유투브 광고 캡처)

인기 웹소설 ‘구르미그린달빛’이 화제인 가운데 작가 윤이수가 밝힌 수입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3년부터 네이버 웹소설을 통해 ‘구르미그린달빛’의 연재한 윤이수 작가는 지난 2014년 한겨레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억 소리나는 수입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윤이수 작가는 “한 달에 남들 연봉만큼 벌고 있다”고 밝히며 “주 수입원은 전자책과 종이책 판매”라고 설명했다.

또한 윤 작가는 과거 채널예스와의 인터뷰에서 평범한 주부에서 인기 작가가 된 계기에 대해 “산후 우울증 극복을 위해 시작했다”며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 하면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일이 글쓰기였다. 그래서 ‘구르미 그린 달빛’을 쓰기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대세 배우 박보검이 출연을 결정하며 더욱 화제에 오른 ‘구르미 그린 달빛’은 천재군주 효명세자와 방랑시인 김삿갓, 역적의 딸 홍라온 등의 궁중 청춘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박보검은 주인공 왕세자 역을 맡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216,000
    • +2.73%
    • 이더리움
    • 3,175,000
    • +0.57%
    • 비트코인 캐시
    • 438,700
    • +3.81%
    • 리플
    • 729
    • +0.83%
    • 솔라나
    • 181,900
    • +2.88%
    • 에이다
    • 463
    • -0.22%
    • 이오스
    • 662
    • +1.07%
    • 트론
    • 207
    • -1.43%
    • 스텔라루멘
    • 127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050
    • +6.9%
    • 체인링크
    • 14,160
    • -3.34%
    • 샌드박스
    • 342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