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군 제대 후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성공적인 복귀식을 치르고 있는 송중기가 전지현, 조인성과 절친임을 인증했다.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인성과 해외여행을 떠나기 위해 공항에 들른 송중기가 전지현과 반갑게 인사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 몇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서 송중기는 전지현과 우연히 만난 뒤 진한 포옹으로 인사를 대신했다. 그 옆에는 조인성이 흐뭇한 미소로 두 사람을 지켜보는 모습이다.
송중기와 전지현은 과거 싸이더스HQ에 함께 몸담으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인성과는 영화 '쌍화점'에 함께 출연한 이후 절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고 있다.
한편 송중기가 출연하는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