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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니 파워킥과 축구교실은 ‘즐겁게 먹고, 신나게 뛰놀자!’는 모토로 지난 9, 10일 양일간 용산구 효창운동장에서 열렸다.
올해로 3회를 맞는 토니 파워킥 대회는 서울 경기지역 초등학생 10만 여명이 슈팅솜씨를 겨루어 이 중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600명이 이번 행사에 초대됐다.
한편 이 날 축구스타 유상철 선수가 행사장을 방문, 어린이들에게 축구 테크닉을 전수하고 기념촬영과 팬 사인회를 하는 등 즐거운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고 농심켈로그 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