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서 11명 탑승 소형 항공기 또 추락…최소 1명 숨져

입력 2016-02-26 19: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여객기가 추락해 23명이 숨진 네팔에서 26일 11명이 탑승한 소형 여객기 1대가 또 추락해 최소 1명이 사망했다.

네팔 정부는 카스타만다프 항공 소속 여객기 1대가 서부 네팔 산악지대를 지나가다 기술적인 문제를 일으켜 추락했으며, 승객 11명 중 최소 1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구조 당국은 수도 카트만두에서 헬기를 동원하는 등 수색에 나섰으나 추락 지점이 가장 가까운 마을에서도 걸어서 4시간가량 걸리는 지점이어서 난항이 예상된다.

네팔에서는 지난 24일에도 소형 항공기가 카트만두에서 서쪽으로 200km 떨어진 휴양지 포크하라를 이륙해 북부 좀솜으로 향하다가 네팔 중부에 추락해 탑승자 23명 전원이 사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534,000
    • +4%
    • 이더리움
    • 3,165,000
    • +2.86%
    • 비트코인 캐시
    • 435,400
    • +6.27%
    • 리플
    • 726
    • +1.97%
    • 솔라나
    • 179,600
    • +2.98%
    • 에이다
    • 467
    • +2.41%
    • 이오스
    • 658
    • +4.44%
    • 트론
    • 209
    • +0.97%
    • 스텔라루멘
    • 125
    • +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850
    • +5.01%
    • 체인링크
    • 14,280
    • +2.44%
    • 샌드박스
    • 347
    • +5.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