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태양의 후예’, 진구 아들 바보… “육아 예능 하고파”

입력 2016-02-2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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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출처=SBS `한밤` 방송화면 캡처)
▲진구(출처=SBS `한밤` 방송화면 캡처)

‘태양의 후예’가 화제인 가운데 출연 배우 진구의 아들 바보 면모가 눈길을 끈다.

진구는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제작발표회에서 육아 예능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이날 진구는 라운드인터뷰에서 아들과 관련된 질문에 "무럭무럭 건강하게 우려해주신 덕분에 저랑 너무 닮아서 신기하고 재밌고 행복하다"며 "육아 예능 프로도 시켜만 주시면 할 의향이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진구는 지난 2014년 9월 일반인 신부와 결혼 후 지난해 5월 아들 진원 군을 득남했다.

한편 지난 24일 진구가 출연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첫 방송 됐다. 진구는 극 중에서 뼛속까지 군인일 것 같은 남자 서대영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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