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리그] '지동원·구자철 교체출전' 아우크스, 리버풀과 0-0 무승부…"아! 골대여~"

입력 2016-02-19 07: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AP/뉴시스)
(AP/뉴시스)
지동원과 구자철이 교체 출전한 아우크스부르크(독일)가 리버풀(잉글랜드)과 '2015-201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9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아레나에서 열린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홈경기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

이에 따라 리버풀 홈에서 열리는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에서 16강행 티켓을 놓고 대격돌이 예상된다.

이날 경기에서 지동원과 구자철은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가 지동원은 후반 36분, 구자철은 후반 42분 각각 교체 출전해 그라운드를 누볐다.

특히 지동원은 후반 41분 카이우비가 문전에서 헤딩으로 떨궈준 공을 논스톱 발리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대를 맞추며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다만 한국인 트리오 중 홍정호는 지난 15일 바이에른 뮌헨과의 리그 경기에서 허벅지를 다쳐 출전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아우크스부르크와 리버풀의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은 오는 26일 오전 3시에 열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비신랑, 1억 모아놨으면…" 실제 결혼자금 저축액은? [그래픽 스토리]
  • 미국 기업들, ‘매그니피센트 7’ 의존도 줄이고 성장세 방점찍나
  • 2600 문턱 코스피, ‘단기 반등 끝’…박스권 장세 온다
  • 350억 부정대출 적발된 우리은행 "현 회장ㆍ행장과 연관성 없어"
  • 태권도 이다빈, 여자 67kg급서 동메달…2회 연속 메달 획득 [파리올림픽]
  • “PIM으로 전력 문제 해결”…카이스트 ‘PIM 반도체설계연구센터’, 기술·인재 산실로 ‘우뚝’ [HBM, 그 후③]
  • 우상혁, 육상 높이뛰기서 2m27로 7위에 그쳐…"LA올림픽서 메달 재도전" [파리올림픽]
  • ‘뇌 속 시한폭탄’ 뇌졸중, 무더운 여름에도 조심해야 [e건강~쏙]
  • 오늘의 상승종목

  • 08.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661,000
    • +0.78%
    • 이더리움
    • 3,730,000
    • +1.25%
    • 비트코인 캐시
    • 496,400
    • +0.81%
    • 리플
    • 830
    • +0.48%
    • 솔라나
    • 218,000
    • +0.28%
    • 에이다
    • 493
    • +1.23%
    • 이오스
    • 684
    • +1.79%
    • 트론
    • 180
    • -1.1%
    • 스텔라루멘
    • 143
    • +1.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100
    • +1.61%
    • 체인링크
    • 14,950
    • +0.34%
    • 샌드박스
    • 380
    • +2.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