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단원고 '존치교실' 논란… 재학생 학부모들이 우려하는 건

입력 2016-02-18 16:03 수정 2016-02-1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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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단원고 '존치교실' 논란… 재학생 학부모들이 우려하는 건

단원고 재학생 학부모들이 "19일까지 ‘존치교실’해결방안이 나오지 않으면 학교를 폐쇄하겠다”고 결정했습니다. 학부모 모임 측은 지난 17일 총회를 열고 "희생된 학생들이 사용하던 존치교실이 유지되면 재학생들이 불안하고 우울해질 수 있으며 교실수 부족도 우려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19일까지 경기도 교육청이 해결방안을 내놓지 않으면 학교 정문을 폐쇄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존치교실은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들이 사용하던 10개 교실로, 유족과 시민단체들이 추모의 의미에서 그대로 유지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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