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2016년 고객 패널 발대식 및 좌담회 개최

입력 2016-02-18 13: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카드는 2016년 ‘따뜻한 금융 고객패널(이하 ‘고객패널’)’ 발대식과 좌담회 개최를 신한카드 교육센터에서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한카드의 ‘고객패널’ 제도는 고객중심의 경영활동을 바탕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소비자보호 관점의 제도 및 업무를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012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이르고 있다.

특히, 고객패널 발대식에 앞서 진행된 좌담회는 소비자보호를 주제로 고객패널과 신한카드 CC리더(부서별 고객보호 담당자)와의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2016년 신한카드 고객패널은 활동기간 동안 3개의 그룹으로 운영된다.

첫째, 소비자보호 자문단 그룹은 소비자보호 전문 지식과 역량을 갖춘 패널로 제도와 정책에 대한 평가와 자문을 담당하게 된다. 둘째, 따뜻한 금융 서포터즈 패널은 소비자보호 관점의 신상품 출시 전 사전점검, 상품약관, 서비스 등 거의 모든 업무영역의 개선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셋째, 온라인 패널은 전문 리서치 업체 패널을 활용, 시장 전반에 대한 VOC를 수집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과 좌담회에 참석한 CCO 조성하 부사장은 “고객을 위한 상품과 서비스를 만들고 제도 및 업무처리과정을 개선해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고객중심의 신한카드가 될 수 있도록 고객패널과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100,000
    • +1.34%
    • 이더리움
    • 3,148,000
    • +0.7%
    • 비트코인 캐시
    • 420,900
    • +2.04%
    • 리플
    • 724
    • +0.56%
    • 솔라나
    • 176,100
    • -0.73%
    • 에이다
    • 463
    • +0.65%
    • 이오스
    • 653
    • +2.67%
    • 트론
    • 210
    • +1.94%
    • 스텔라루멘
    • 125
    • +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700
    • +1.25%
    • 체인링크
    • 14,310
    • +2.51%
    • 샌드박스
    • 340
    • +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