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전국 경영주ㆍ파트너사 참여하는 ‘2016 봄맞이 한마당’ 진행

입력 2016-02-1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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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봄맞이한마당 행사장에서 GS25 경영주와 가족들이 행사장을 살펴보며상품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GS25)
▲지난해 봄맞이한마당 행사장에서 GS25 경영주와 가족들이 행사장을 살펴보며상품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GS25)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전국의 경영주와 파트너사 임직원 1만4000여명과 함께 ‘생활 속의 기쁨, 또 다른 새로움! GS25!’를 주제로 ‘2016년 GS25 봄맞이 한마당’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GS25 봄맞이 한마당은 올해 예상되는 편의점 트렌드를 공유하고, 새롭게 도입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전국의 경영주가 미리 체험해 올 한 해 자신의 점포 운영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GS25는 이달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서울 aT센터에서 서울ㆍ수도권ㆍ중부지역 경영주와, 이달 25~26일 이틀간 부산 벡스코에서 영남지역 경영주와, 다음 달 1일에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호남지역 경영주와 함께 올해 봄맞이 한마당을 진행한다.

봄맞이 한마당은 단지 상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상품전시회에서 나아가 경영주와 본부가 소통하는 장이다. 경영주의 점포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경영주와 경영주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GS25는 설명했다.

올해 봄맞이 한마당은 기술의 발전에 발맞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경영주가 보다 쉽게 2016년 GS25의 매대 운영 계획과 서비스, 상품 트렌드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GS25는 행사장에 LCD 모니터를 사용하는 디지털 정보 디스플레이를 설치하고 스마트폰 음성으로 매대 계획과 상품 설명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로써 경영주가 보다 신선하고 편리하게 상품 트렌드와 매대 운영 정보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올해는 GS25가 지난 1월 진행한 ‘GS25 오프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 출품작 중 전문가 심사까지 통과한 5개의 아이디어 부스를 설치했다. 각 부스에는 자신들의 비즈니스 모델을 홍보하고 경영주들의 투표를 통해 우승팀을 가리는 행사를 진행한다.

GS25는 우승팀에게 상금과 상패를 전달하고 GS25와 직접 손잡고 사업을 진행하거나 서비스나 상품 등을 판매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함으로써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GS25 관계자는 “기발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여러 가지 이유로 그 아이디어를 비즈니스 모델로 연결 시키지 못하는 중소기업ㆍ퇴직자ㆍ청년 등에게 상금, 사업 기회, 판로 제공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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