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방임 어머니, 큰딸 살해 암매장… 공범은 여자친구 3명

입력 2016-02-16 06: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응답하라 1988’ 팬사인회… 박보검, 반지 끼고 등장 ‘눈에 띄네’

‘가짜 마유크림’ 10억원 어치 제조·판매한 일당 적발

현대차, 3월 대졸공채 시작…“올해 정규직 1만명 채용”

나한일, ‘5억 부동산 사기’ 징역 1년6월 실형 확정



[카드뉴스] 방임 어머니, 큰딸 살해 암매장… 공범은 여자친구 3명

사라진 큰딸의 실종 신고를 하지 않고 작은딸도 학교에 보내지 않는 어머니 A씨가 어제 큰딸을 살해 후 암매장했다고 자백했는데요. 이날 경찰은 경기 광주시 해공로 인근 야산에서 숨진 큰딸로 추정되는 백골 사체를 발견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09년 1월 두 딸을 데리고 가출한 뒤 친구의 아파트에서 살았습니다. 2011년 10월 26일께 당시 7세였던 큰딸이 친구 집의 가구를 훼손한다는 이유로 베란다에 감금하고 30분간 폭행한 뒤 아이를 테이프로 묶고 방치했습니다. 아이는 결국 다음날 숨졌습니다. A씨의 친구 등 여성 3명이 시신 유기에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5: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916,000
    • +3.68%
    • 이더리움
    • 3,172,000
    • +2.19%
    • 비트코인 캐시
    • 435,000
    • +4.84%
    • 리플
    • 728
    • +1.68%
    • 솔라나
    • 181,200
    • +4.38%
    • 에이다
    • 463
    • +0.65%
    • 이오스
    • 666
    • +2.15%
    • 트론
    • 208
    • +0%
    • 스텔라루멘
    • 126
    • +2.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650
    • +4.42%
    • 체인링크
    • 14,110
    • +0.86%
    • 샌드박스
    • 341
    • +3.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