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응답하라 1988' 시청률 공약 이행…'응팔사인회' 장소가 어디야?

입력 2016-02-15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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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더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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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혜리, 류준열 등 '응답하라 1988' 주역들이 다시 한자리에 모였다.

박보검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응답하라 1988' 시청률 공약을 이행합니다. 일시:오늘 오후 12시30분. 장소:쌍문동 정의여고. 참석:덕선, 정환, 선우, 동룡, 정봉, 노을, 미옥, 자현 그리고 택"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날 실제로 낮 12시30분부터 서울 도봉구 쌍문동 정의여고에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88'의 출연진인 배우 최성원과 고경표, 박보검, 혜리, 류준열, 이동휘, 이세영, 안재홍, 이민지 등이 모두 모여 사인회를 진행했다.

이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인을 받으려 줄을 선 팬들에게 함박웃음을 건네며 사인회를 이어갔다.

앞서 '응답하라 1988' 측은 시청률이 18%를 넘어가면 배우들이 1988년도 의상을 입고 쌍문동에서 사인회를 밝힌 바 있다. '응답하라 1988'은 케이블 역사상 최고 시청률인 19.6%(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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