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알뜰폰, 11일부터 영업재개… 일부 사업자는 여전히 중단

입력 2016-02-11 20: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입자 폭주로 중단됐던 우체국 알뜰폰이 영업을 재개한다. 다만 기존 고객을 완전히 소화하지 못한 일부 업체는 당분간 가입자를 받지 않기로 했다.

우정사업본부는 11일 “설날 연휴 직전 가입 일시 중단을 요청한 5개 알뜰폰 업체 중 2개사부터 순차적으로 가입자를 받는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4일 우체국 알뜰폰은 수요 폭주를 감당하지 못하고 판매를 임시 중단했다.

설명절을 앞두고 저렴한 우체국 알뜰폰으로 갈아타려는 고객들이 몰려들면서 이미 접수된 물량에 대한 처리가 지연됐기 때문이다.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이 대행 판매하는 5개 알뜰폰 업체의 상품 판매를 임시 중단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연애 6개월 만에 결혼설…"10월 11일에 식 올린다"
  •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수도권 천둥·번개 물폭탄…무더위는 계속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이마트 ‘노브랜드’ 발품 팔아 찾은 가성비...해외서도 통했죠”[단독 인터뷰]
  • ‘평생 트라우마’ 학교폭력, 더 심해지고 다양해졌다 [학교는, 지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13:1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813,000
    • -4.02%
    • 이더리움
    • 4,121,000
    • -4.67%
    • 비트코인 캐시
    • 442,800
    • -7.42%
    • 리플
    • 592
    • -6.03%
    • 솔라나
    • 186,500
    • -6.84%
    • 에이다
    • 493
    • -6.1%
    • 이오스
    • 696
    • -5.31%
    • 트론
    • 177
    • -3.8%
    • 스텔라루멘
    • 120
    • -5.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450
    • -5%
    • 체인링크
    • 17,600
    • -4.5%
    • 샌드박스
    • 402
    • -6.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