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검찰, '전두환 추징금' 57억 소송으로 첫 환수

입력 2016-02-10 10: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북한 광명성 4호 위성, 국방부 "궤도진입 성공"…미국 언론 "제 기능 못 해"

'육룡이' 유아인 "저는요 죽었다 깨어나도 제 방식이 맞는거 같거든요"

'톡하는대로' 유세윤, 차오루 생일로 '19금' 대화… "부모님이 사랑을 설에 하셨구나~"

처음 얼굴 공개한 삼둥이 엄마 정승연, 네티즌 "슈퍼맨 정승연 판사는 민국이와 거푸집"

[카드뉴스] 검찰, '전두환 추징금' 57억 소송으로 첫 환수

법원이 전두환 전 대통령 장남 전재국씨가 운영하는 출판사 시공사가 전 전 대통령 일가의 미납 추징금을 대신 내라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검찰이 추징금 환수 전담팀을 꾸린 뒤 전 전 대통령 측과 법정에서 싸워 이긴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검찰이 시공사를 상대로 낸 미납 추징금 환수 소송에서 "시공사가 6년간 56억9300여만원을 국가에 지급하라"는 강제조정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시공사는 2016년부터 2021년까지 매년 7억~15억원을 추징금으로 변제해야 합니다. 또 지급 시기를 놓치면 연 5∼15%를 가산해 내야 합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티메프 사태가 부른 이커머스 정산주기 논란…컬리 IPO 빨간불 켜지나
  • 엔데믹 그늘 벗어난 빅파마들…AZ·화이자 방긋, 모더나는 아직
  • SK이노베이션-SK E&S 합병 순항할까…주주가 '변수'
  • 한국 유도, 체급 차 딛고 값진 동메달…독일과 연장전 끝 승리 [파리올림픽]
  • 고3 수시 지원전략 시즌 “수능 없이 ‘인서울’ 가능한 교과·논술전형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200,000
    • -0.8%
    • 이더리움
    • 4,066,000
    • -1.76%
    • 비트코인 캐시
    • 510,000
    • -3.32%
    • 리플
    • 778
    • -0.51%
    • 솔라나
    • 200,400
    • -6.09%
    • 에이다
    • 510
    • -0.2%
    • 이오스
    • 698
    • -4.12%
    • 트론
    • 177
    • +1.14%
    • 스텔라루멘
    • 131
    • -2.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750
    • -0.91%
    • 체인링크
    • 16,360
    • -1.56%
    • 샌드박스
    • 385
    • -3.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