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서세원 불륜 용서? "이젠 잘되길 바란다"

입력 2016-02-05 19: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정희, 서세원(출처=TV조선 '호박씨' 영상 캡처)
▲서정희, 서세원(출처=TV조선 '호박씨' 영상 캡처)

서세원과 내연녀의 소식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서세원의 전 아내 서정희의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월 26일 방송된 TV조선 '호박씨'에 출연한 서정희는 결혼 생활이 다 정리됐냐는 질문에 "다 정리가 됐다. 이젠 아이들 아빠를 만나고 인사할 정도로 내가 마음에 여유가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서정희는 "그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고, 잘 되기를 바라고 있다. 결혼 생활이 힘들었지만, 좋은 기억도 많다"고 덧붙였다.

서정희는 "결혼 생활 내내 집만 알고 살았다. 밖으로 나오면 지하철 타는 법도 몰랐다. 어머니와 함께 다니면서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서정희는 지난해 8월 남편 서세원과 합의이혼했다. 서세원은 폭행 혐의로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한편 5일 서세원이 한 여성과 용인의 주택에서 살림을 차렸다는 소식이 보도됐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서세원의 내연녀는 지난 연말 딸을 출산했고 세 사람은 함께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646,000
    • -0.24%
    • 이더리움
    • 3,259,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434,900
    • -0.41%
    • 리플
    • 716
    • -0.14%
    • 솔라나
    • 192,300
    • -0.26%
    • 에이다
    • 470
    • -1.26%
    • 이오스
    • 634
    • -1.4%
    • 트론
    • 207
    • -1.43%
    • 스텔라루멘
    • 124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400
    • -0.49%
    • 체인링크
    • 15,220
    • +1.33%
    • 샌드박스
    • 339
    • -0.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