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설 명절 맞아 독거노인 점심 봉사

입력 2016-02-05 08: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해 설 경기 남양주에 위치한 '롯데마트 덕소점'에서 점포 인근 독거노인을 초청해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마트)
▲지난해 설 경기 남양주에 위치한 '롯데마트 덕소점'에서 점포 인근 독거노인을 초청해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마트)

롯데마트가 설 명절 기간 동안 총 14개점에서 점포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520여명을 초청해 무료 점심을 제공하고 선물을 전달한다.

청량리점, 광교점, 사상점 등 9개점은 5일, 구미점, 사하점은 6일, 안산점, 연수점, 중계점은 8일에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해당 점포가 위치한 지자체, 봉사단체의 추천을 받아 주민센터 및 노인복지관 등에서 행사를 진행하며, 점심 식사 후에는 점포별로 식품이나 생활용품 등 다양한 명절 선물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마트는 2010년 설부터 시작해 매년 정기적으로 명절 당일 독거노인들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해오고 있다.

서정욱 롯데마트 매장운영표준화팀은 “명절에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지자체, 봉사단체와 연계해 명절 점심 봉사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란 보복 공언에 미국 항모전단 급파…이란 대탈출 시작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배드민턴 안세영, '금빛 셔틀콕' 날릴까…오늘(5일) 28년 만의 대관식 [파리올림픽]
  • [뉴욕인사이트] 경기침체와 확전 공포에 짓눌린 투심...변동성 이어가나
  • [미국 인도계 파워] 작지만 강하다…‘1.5%’ 인도계, 미국 경제·정치 주도 ‘파워트레인’ 부상
  • 지각 출발에도 해리스, 트럼프와 대선 지지율 초접전…여성ㆍ흑인 더 결집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10:2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681,000
    • -8.03%
    • 이더리움
    • 3,514,000
    • -14.21%
    • 비트코인 캐시
    • 446,600
    • -12.86%
    • 리플
    • 690
    • -11.76%
    • 솔라나
    • 189,200
    • -6.61%
    • 에이다
    • 453
    • -11.35%
    • 이오스
    • 622
    • -11.4%
    • 트론
    • 179
    • +1.13%
    • 스텔라루멘
    • 118
    • -9.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050
    • -13.32%
    • 체인링크
    • 14,030
    • -14.45%
    • 샌드박스
    • 341
    • -11.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