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최대 90% 할인하는 와인장터 열어

입력 2007-05-28 15: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높은 가격대의 와인들을 부담 없는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와인장터’가 인기를 끌면서 소비자들을 위한 알찬 행사가 마련됐다.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은 지하 1층 와인코너 앞에서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최대 90% 까지 할인하는 ‘와인 창고 대개방’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유명 와인 브랜드인 ‘에스쿠도 로호’, ‘반피’, ‘블랙스톤’, ‘빌라엠’ 및 다양한 종류의 보르도 와인뿐 아니라 기존에 롯데백화점에 입점되어 있지 않은 다수의 와인들을 한자리에서 파격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와인 판매 외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는 데 인기 유명 와인을 초특가 한정판매를 실시하는 ‘주말 초특가 더블 한정 퍼레이드’가 실시된다.

특히 14만원 상당의 그랑크뤼 등급의 샤또 뒤포르비방 15병 한정 2만원, 7만원 상당의 B&G생줄리앙을 36병 한정 7000원 판매 행사가 포함된다.

또한 희귀와인을 구입할 수 있는 ‘서면경매 쇼’도 실시, 평균 250만원대의 ‘샤또 페트리스’는 70만원부터, 무똥 까데 5L(소비자가 20만원)는 3만원부터 입찰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유승현 주류 MD는 “‘걸리버 여행기’, ‘서면 경매’, ‘신의 물방울 앵콜전’ 등 다양한 테마의 이벤트를 기획해 기존 와인 장터에 차별화 했다”며 “와인 시장의 저변을 넓힐 수 있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110,000
    • +1.46%
    • 이더리움
    • 3,145,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421,200
    • +2.18%
    • 리플
    • 722
    • +0.56%
    • 솔라나
    • 175,800
    • -0.34%
    • 에이다
    • 463
    • +1.09%
    • 이오스
    • 655
    • +3.15%
    • 트론
    • 210
    • +2.44%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700
    • +0.83%
    • 체인링크
    • 14,260
    • +2.15%
    • 샌드박스
    • 341
    • +2.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