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밤새 보챈다며 4개월된 아기 창밖으로 던진 비정한 엄마

입력 2016-02-04 14: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인천공항 폭발물 용의자 긴급체포…30대 무직 한국인

‘PD수첩’ 싸이 측 “기간 지났으니 나가” vs. 세입자 “재건축 안하면 나갈 이유 없어”

경기도서 지카 바이러스 의심환자 3명 발생… 남미 여행 뒤 발열·근육통

딸 5시간 때려 숨지게 한 부천 여중생 아버지 체포… 시신 방치 이유는?



[카드뉴스] 밤새 보챈다며 4개월된 아기 창밖으로 던진 비정한 엄마

태어난지 4개월 된 아들이 보채 잠을 자지 못했다며 아들을 창문 밖으로 집어 던져 숨지게 한 20대 엄마가 붙잡혔습니다. 4일 대구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A(26)씨는 지난 3일 오전 11시 50분쯤 빌라 3층 집에서 아들을 창밖으로 던져 죽게 했습니다. 아기는 7m 아래 바닥에 떨어진 뒤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에서 A씨는 "아기가 밤새 울며 보채는 바람에 스트레스를 받아 일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박 2일 경기' 롯데-한화 우중혈투 "새로운 날이 밝았습니다"
  • 너무 느린 제10호 태풍 '산산'…무너지고 잠긴 일본 현지 모습
  • '사기결혼' 폭로 터진 이범천, '끝사랑'서 통편집
  • 의대 증원·무전공 확대 입시판 흔든다…대입 수시모집 비중 79.6%
  • 망고빙수만 있다고?…Z세대 겨냥한 '호텔 하이엔드 디저트' 쏟아진다 [솔드아웃]
  • ‘성범죄 아이돌’ 명단에 추가된 NCT 태일…대체 왜 이럴까 [해시태그]
  • '동성 성폭행 혐의' 배우 유아인, 첫 경찰 조사받았다
  • 신곡 발표한 '르세라핌', 앞선 논란 모두 사과 "실망감 드려 죄송"
  • 오늘의 상승종목

  • 08.30 09:5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603,000
    • +0.19%
    • 이더리움
    • 3,425,000
    • -0.46%
    • 비트코인 캐시
    • 438,000
    • -0.52%
    • 리플
    • 766
    • -1.16%
    • 솔라나
    • 190,900
    • -2.65%
    • 에이다
    • 488
    • +1.88%
    • 이오스
    • 659
    • -2.8%
    • 트론
    • 218
    • +0.93%
    • 스텔라루멘
    • 12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700
    • -0.77%
    • 체인링크
    • 14,900
    • -2.1%
    • 샌드박스
    • 345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