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남편,성추행 피해자가 사건 당일 입은 원피스 봤더니.."신축성 좋고 얇은…"

입력 2016-02-04 14:01 수정 2016-02-04 14: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조선 방송 캡쳐)
(출처=TV조선 방송 캡쳐)

이경실 남편,성추행 피해자가 사건 당일 입은 원피스 봤더니.."신축성 좋고 얇은…"

이경실 남편 최씨가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된 가운데, 이경실의 남편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한 A씨가 사건 당일 입었던 의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TV조선 '연예가 X파일'에서는 성추행 피해자 A씨가 인터뷰를 통해 심경을 고백했다.

A씨는 사건 당일 입은 원피스를 공개하며 "8월에 매우 더워서 어깨 민소매 원피스를 입었다. 면으로 된 것, 얇은 것 그것을 젖혔다. 신축성 좋은 원피스다"라고 털어놨다.

앞서 이경실의 남편 최씨는 A씨가 원피스를 입고있어 성추행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성추행했다면 원피스가 찢어졌어야 한다는 것이 최씨의 주장이었다.

한편 4일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이광우 판사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최씨에게 징역 10월에 40시간의 성폭력치료프로그램 이수명령을 내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커지는 팬덤 문화, 늘어나는 극성팬 [데이터클립]
  • Z세대 패기로 쓴 '반전 드라마'…안세영 진실공방 '본격 시작'
  • “일본 오지 마세요”…난카이 대지진 공포, 마트 털린 일본 [해시태그]
  • 코로나19 재유행 조짐에…백신‧진단키트 수혜
  • 티메프, 법원에 자구안 제출...핵심은 구조조정펀드 투자 유치 [티메프發 쇼크]
  • 임종룡 "전 CEO 부당대출 절박한 심정으로 사과...환골탈태 할 것"
  • 경찰 "BTS 슈가 음주운전 동선 확인 마쳤다…소환 일정 조율 중"
  • 증시가 급락하면 공모 시장도 침체한다? 공모주는 ‘독자노선’
  • 오늘의 상승종목

  • 08.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08,000
    • -1.42%
    • 이더리움
    • 3,757,000
    • +0.75%
    • 비트코인 캐시
    • 490,000
    • -0.51%
    • 리플
    • 813
    • +0.37%
    • 솔라나
    • 211,200
    • -2.04%
    • 에이다
    • 481
    • -1.64%
    • 이오스
    • 688
    • +0.73%
    • 트론
    • 179
    • -0.56%
    • 스텔라루멘
    • 14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750
    • +0.34%
    • 체인링크
    • 14,960
    • +0.74%
    • 샌드박스
    • 370
    • -1.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