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선정성 논란(출처=스텔라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 영상 캡처)
걸그룹 스텔라가 화제를 모으면서 선정성 논란의 불을 지핀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가 다시 눈길을 끈다.
2014년 공개된 스텔라의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는 파격적인 노출을 내세워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스텔라 가영 민희 전율 효은이 가슴골과 엉덩이를 노출하며 섹시함을 과히하는 안무를 추고 있다.
특히 가슴골에 우유를 흘리는 장면은 선정적인 노출로 지적을 받기도 했다.
이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효은은 "사실 부모님께 뮤직비디오는 못 보여드리고 안무 영상만 보여드렸다. 그런데 엄마가 안무 영상을 보더니 조용히 방에 들어가셨다"고 말했다.
이에 곁에 있던 아버지는 "그런데 나는 대한민국에 스텔라 같은 그룹 하나 정도는 있어도 괜찮다고 생각한다"며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