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지난해 영업손실 117억원 기록

입력 2016-02-01 13: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국제회계기준(K-IFRS) 적용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약 117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266억원, 당기순손실은 1243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 약 322억원, 영업이익 약 12억원을 기록했다.

위메이드는 지난해 8월 중국에서 출시된 모바일 게임 ‘열혈전기’의 흥행에 힘입어 해외 매출이 성장해 3, 4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또한 지난해 신작 모바일 게임 ‘맞고의 신’을 시작으로 ‘소울 앤 스톤’, ‘히어로 스톤’을 정식 출시해 신규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올해 위메이드는 조직을 효율적인 구조로 개편하고 신작 모바일 게임을 본격적으로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올해에는 모바일 게임 ‘소울 앤 스톤’과 ‘히어로 스톤’을 앞세워 신규 라인업을 구축하고 ‘캔디팡2’, ‘필드 오브 파이어’ 등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운하 강타한 기상이변...세계 경제안보 '흔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뉴진스 하니·한강 패러디까지…"쏟아지는 '복붙' 예능, 이젠 피로해요" [이슈크래커]
  • 부행장 16人, 현장서 키운 전문성으로 우뚝 서다[은행의 별을 말한다 ⑱끝]
  • 2025년 최고의 갓성비 여행지 10곳은? [데이터클립]
  • 단독 쿠팡 몰래 유관회사 차려 35억 챙긴 직원...법원 "손해배상 해야"
  •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 결혼 4년 만에 이혼
  • 의대교수들 “2025학년도 정시부터 정원 3058명에 맞게 감원 선발해야”
  • 버드와이저ㆍ호가든 등 수입맥주 6종, 내달 평균 8% 인상
  • 오늘의 상승종목

  • 10.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909,000
    • -1.05%
    • 이더리움
    • 3,676,000
    • -1.34%
    • 비트코인 캐시
    • 501,000
    • +0.2%
    • 리플
    • 750
    • +0.94%
    • 솔라나
    • 230,000
    • +2.63%
    • 에이다
    • 500
    • +1.01%
    • 이오스
    • 677
    • -1.17%
    • 트론
    • 218
    • +1.87%
    • 스텔라루멘
    • 13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650
    • -2.73%
    • 체인링크
    • 16,160
    • -0.43%
    • 샌드박스
    • 383
    • -1.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