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종국 인스타그램)
김종국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타이완 공연 너무 즐거웠어요~ 와주신 모든분들 감사해요! 잊지않을께요! 타이완 '런닝맨' 팬미팅. 집 가는 길. 전용기. 금방 또 올께요. 개리 지효만 남았다. 뭐야뭐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김종국을 비롯해 유재석, 지석진, 하하, 이광수 등 '런닝맨' 멤버들이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런닝맨' 멤버들은 타이완 '런닝맨' 팬미팅을 마치고 전용기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한국으로 돌아오는 시간을 즐기고 있다.
특히 '런닝맨' 멤버들 중 월요커플로 불리는 개리와 송지효만 타이완에 남았다고 밝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런닝맨' 전용기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은 "'런닝맨' 전용기라니 완전 놀랍다!" "'런닝맨' 전용기 인증샷, 정말 개리랑 송지효 수상한데? 이러다 진짜 사귀는거 아냐" "'런닝맨' 전용기 인증샷, 정말 다들 훈훈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