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왼), 강타(출처=KBS2 ‘불후의 명곡’ 방송캡처)
가수 문희준과 강타가 한 무대에 선다.
31일 서울 마포구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문희준의 데뷔 20주년 기념 솔로 콘서트가 열린다. 앞서 알려진 대로 콘서트 마지막 날인 이날에는 강타가 게스트로 출격한다.
두 사람이 한 무대에 서는 것은 지난 2001년 이후 15년 만이다.
이날 오전에 방송된 MBC '해피타임'에서 MC 문희준은 콘서트를 언급하며 "항상 파격적인 도전을 매번 해 왔던 것 같다.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