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음악대장 유력후보 하현우 “4옥타브 가능…황금열쇠 상금 탄 적 있어”

입력 2016-01-3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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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현우 (출처=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
▲가수 하현우 (출처=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

‘복면가왕’ 음악대장 유력후보 하현우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하현우가 속한 밴드 국가스텐은 과거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 라이징스타 코너에 출연했다.

하현우는 폭발적인 고음으로 유명한 것에 대해 “예전에 4옥타브 도까지 올라갔다”고 말했다.

이어 리포터 박슬기가 “여성 가수 곡도 잘 부르냐”고 묻자 “예전에 그걸로 상금을 많이 탔다. 소찬휘 노래를 불러 순금 20돈짜리 황금 열쇠도 상금으로 탔었다”고 밝혔다.

한편, 3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음악대장이 5연승을 거둔 캣츠걸 차지연을 꺾고 가왕자리에 올랐다. 다수의 네티즌은 음악대장을 밴드 국가스텐의 보컬 하현우로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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