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대기업 여자화장실 몰카범 검거… “10명 넘는 여성 찍혔다”

입력 2016-01-29 06:50 수정 2016-01-29 07: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박희순♡박예진 혼인신고… “혼전임신 아니다”

“하느님의 도우미로 살고 싶다”던 김유나양, 27명에 새 생명 주고 떠나

걸그룹 멤버 스폰서 논란… “스폰서 관계 아닌 연인 사이”

브라질 소두증 의심 4000건 넘어… ‘지카바이러스’ 공포



[카드뉴스] 대기업 여자화장실 몰카범 검거… “10명 넘는 여성 찍혔다”

대기업 여자화장실에 몰카를 설치한 협력업체 직원 A씨가 검거됐습니다. 어제 경찰은 여자화장실 천장에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성폭력범죄특별법 위반)로 A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화장실 근처 CCTV 분석과 카메라 일련번호·제조사 조사를 통해 A씨를 붙잡았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설치한 카메라 영상에는 10명이 넘는 여성이 찍혔다”며 “하지만 영상이 인터넷에 유출된 정황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지난 6월 인터넷에서 몰래카메라를 구입했다. 호기심에 여자화장실에 설치했다”고 진술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066,000
    • +4.64%
    • 이더리움
    • 3,170,000
    • +2.86%
    • 비트코인 캐시
    • 434,800
    • +6.31%
    • 리플
    • 727
    • +2.25%
    • 솔라나
    • 181,600
    • +4.01%
    • 에이다
    • 465
    • +2.42%
    • 이오스
    • 668
    • +3.73%
    • 트론
    • 209
    • +0.97%
    • 스텔라루멘
    • 126
    • +3.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00
    • +4.78%
    • 체인링크
    • 14,290
    • +3.1%
    • 샌드박스
    • 345
    • +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