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규현, 미모의 친누나 공개… “너무 예뻐서 여자 친구로 오해받아”

입력 2016-01-28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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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과 누나 조아라(출처=KBS2'맘마미아'방송캡처)
▲규현과 누나 조아라(출처=KBS2'맘마미아'방송캡처)

‘라디오스타’의 MC이자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친누나가 눈길을 끈다.

규현은 과거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미모의 친누나를 언급했다.

이날 '컬투쇼'에서 "동네 단골집에서 친구가 친누나와 밥을 먹는 모습을 목격했다. 여자친구인 줄 알았는데 누나인 것을 강조하더라"는 사연이 소개됐다.

이에 규현 역시 친누나와 식사를 하다가 다른 사람들의 오해 어린 시선을 받았던 사연을 털어놨다.

규현은 "친누나와 가는 단골집이 있다. 누나가 예뻐서 사람들이 계속 쳐다보더라"며 "일부러 '누나 더 시킬래?'라고 말하거나 엄마 얘기를 계속 했다"고 고백해 폭소케 했다.

규현의 친누나는 조아라 씨는 20년을 넘게 바이올린을 연주해온 바이올리니스트로,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유학생활을 한 수재다.

한편, 규현이 MC를 맡고 있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매주 수요일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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