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팡팡] 국군 장병들이 뽑은 '군통령' 톱10

입력 2016-01-28 17: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카드뉴스 팡팡] 국군 장병들이 뽑은 '군통령' 톱10

대세 걸그룹 인기의 척도, 역시 '군차트'입니다. 국방일보가 장병 566명을 대상으로 '국군방송 위문열차에 꼭 초대하고 싶은 걸그룹'을 조사했습니다. (2016.1.11~24, 온라인 설문조사) 국군 장병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이른바 '군통령'은 어느 그룹일까요? 1위부터 10위까지 알아보겠습니다

1위 AOA
득표수 129 (22.8%)

설현의 힘일까요? AOA가 압도적인 지지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AOA는 '짧은 치마', '심쿵해' 등 섹시한 무대로 장병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있는데요. 특히 멤버 설현은 작년 '장병들이 여자친구로 원하는 걸그룹 멤버' 1위에 뽑힐 만큼 그 인기가 어마어마하다죠.


2위 트와이스
득표수 90 (15.9%)

데뷔한 지 100일이 갓 넘은 '아기' 걸그룹 트와이스가 2위를 차지했습니다. 트와이스는 실력은 물론 '구멍 없는 비주얼'로 인기가 날로 치솟고 있는데요. 특히 멤버 쯔위는 신흥 '군통령'으로 떠오르고 있죠.


3위 레드벨벳
득표수 54 (9.5%)

3위는 레드벨벳입니다. 특유의 상큼 발랄함으로 수많은 '덕후'를 양산하며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그 인기는 군에서도 뜨겁네요.


4위 마마무
득표수 43 (7.6%)

뛰어난 가창력에 걸그룹답지않은 털털함까지 갖춘 마마무가 4위를 차지했습니다. 27일 전역한 배우 윤시윤도 '군생활 중 가장 힘이 됐던 걸그룹'으로 마마무를 뽑기도 했죠.


5위 에이핑크·러블리즈
득표수 42 (7.4%)

사랑스러운 두 그룹, 에이핑크와 러블리즈가 공동 5위입니다. 두 그룹 모두 청순하고 소녀스러운 퍼포먼스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7위 여자친구
득표수 25 (4.4%)

얼마 전 신곡 '시간을 달려서'로 돌아온 여자친구가 7위를 차지했는데요. 작년 신인상을 휩쓸며 대세로 떠오른 여자친구, 군에서도 큰 인기를 받고 있네요.


8위 걸스데이
득표수 24 (4.2%)

'응답하라 1988'에서 연기돌로 변신한 혜리가 속한 그룹, '걸스데이'는 매년 '군차트'에서 빠지지 않는 걸그룹이죠. 이번에는 24표를 받아 8위에 올랐네요.


9위 소녀시대·EXID
득표수 21 (3.7%)

매년 '군차트' 상위권을 지키던 소녀시대가 이번에는 9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제는 장병들보다 누나들(?)이기 때문일까요(ㅠㅠ) 하지만 데뷔 9년 차에도 여전히 당당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쯔양 대리인으로 유튜브 방송 출연!" 쯔양 사건 홍보한 법률대리인
  • 방탄소년단 진, 올림픽 성화 들고 루브르 박물관 지난다…첫 번째 봉송 주자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279,000
    • +0.44%
    • 이더리움
    • 4,419,000
    • -0.34%
    • 비트코인 캐시
    • 521,000
    • +2.56%
    • 리플
    • 750
    • +13.98%
    • 솔라나
    • 196,000
    • +0.2%
    • 에이다
    • 607
    • +4.12%
    • 이오스
    • 758
    • +2.57%
    • 트론
    • 197
    • +2.07%
    • 스텔라루멘
    • 145
    • +1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500
    • +0.63%
    • 체인링크
    • 18,220
    • +1.79%
    • 샌드박스
    • 442
    • +2.31%
* 24시간 변동률 기준